청도 관광지
Traval 01.
경북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264
운문사
「운문사사적」에 의하면, 557년(진흥왕 18년)에 7년동안 오갑사를 창건하였으며,
현재 남아있는 곳은 운문사와 대비사뿐이다.
그 후 600년, 수나라에서 유학을 끝내고 돌아온 원광법사는 운문사에 머물며 수행을 했다.
그때 화랑인 추항과 귀산에게 『세속오계(世俗五戒)』를 내려줌으로써 화랑정신의 발원지가 되었다.
현재 약260여 명의 비구니 스님들이 이곳에서 경학을 수학하고 있으며 운문승가대학은 국내 승가대학 가운데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고 천연기념물 제180호인 처진소나무 외 30여동의 건물 과 7점의 보물,
11명의 고승대덕의 영정 및 많은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Traval 02.
경북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264
청도 와인터널
일제 제국 주의 시절에 건설되었으며 우리민족에게는 뼈아픈 과거를 간진하고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이 노선은 개통초기(1900년대초)부터 구조적으로 경사와 먼 운행거리 때문에 문제가 많아 사용이
중지되었으며 최근까지 특별한 용도가없이 방치되었다.
청도 감와인(주)에서 감와인을 생산한 이후 최적의 숙성 저장고를 물색하던 중 내부정비를 마친 후
2006년 2월부터현재까지 숙성저장고, 카페, 다양한 와인과 예술의 융합된 문화 콘텐즈의 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Traval 03.
경북 청도군 화양읍 남성현로 348
청도 소싸움 경기장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맞아 향토 고유의 전통 민속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청도 소싸움을 세계적인
문화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하여 한국관광의 메카로서 자리 매김하는 한편,
관광 수입 증대를 통한 지역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또한 청도가 세계적인 소싸움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 소싸움을 축제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건전한 레저 문화로 성장시키고자 건립되었다.
Traval 04.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893-1
청도 프로방스
프랑스의 정감있는 프로방스마을을 청도에 그대로 재현했다.
투명한 햇살 아래 무르익은 포도, 광활하게 펼쳐진 보랏빛의 라벤다, 풍요로운 대자연 속에 독특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그 곳은 바로 프랑스 남동부 지역의 프로방스 마을. 고흐, 세잔, 샤갈, 마티스 등이
사랑한 그 곳 프로방스 마을을 볼 수 있다.
낮에는 100여가지 다양한 포토존과 아기자기한 소품, 예쁜 집들이 있고, 밤에는 불빛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불빛을 감상할 수 있다
Traval 05.
경북 청도군 화양읍 유동리 783-3
유등지
유호연화는 화양읍 유등리에 있는 연못으로 일명 신라지라 부르며 둘레는 약 700M, 깊이 2M 정도이다.
특히 추석을 전후하여 시집간 여인들이 친정에 돌아와서 이곳에서 만나는 장소로 이용 되었으며, 선남선녀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연꽃을 감상하기 위해 많이 찾았다고 한다.
Traval 06.
경북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 285
석빙고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323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석빙고로 빙실의 크기는 길이 14.75m, 너비 5m, 홍예 높이 4.4m이고 재료는
화강석이다. 얼음을 저장하려고 만든 창고이다.
석빙고 입구 좌측에 신축 당시의 석비(石碑)가 세워져 있는데, 그 표면에 씌어 있는 비문에 따르면,
축조하는 데 3개월 정도 걸렸으며, 그밖의 소요 인력과 물자를 대충 짐작할 수 있다. 비석의 뒷면에는
비를 세운 날짜와 함께 관계된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는데 '계사오월초육일립(癸巳五月初六日立)'이라는
기록으로 보아 조선시대인 1713년(숙종 39)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석빙고 가운데 축조 연대가 가장 오래되었다.